🍧 가족같은 마니토

하이! 팀즈 여러분, 저를 잊지 않았겠죠? 메디하이 뉴스레터를 발행하기 위해 어제 막 입국했더니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나른하네요. 그래도 팀즈 여러분께 소식을 전할 수 있다는 사실에 심장이 콩닥콩닥 뜁니다.

이번 뉴스레터에는 새롭게 담을 소식이 많아 좋았습니다. 5월의 어버이날, 메디하이 워크숍, 몇 번의 회식, 그리고 소금 아빠가 된 우그의 소식까지. 덕분에 마니토도 가족 같은 느낌을 받았네요.

이번 뉴스레터는 좌충우돌 못 말리는 팀즈의 소식이 많이 담겼습니다. 즐겁게 보시기를.

자, 그럼 시작합니다.

01/ 팀즈생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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🚀 워크숍 끝난 뒤, 하이파이브 팀의 속마음

워크숍을 마무리 하며 나누었던 하이파이브 팀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.

워크숍 하면서 이런 것이 좋았어요😍

• 1년 반만에 간 워크숍이라, 신규 입사자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
• 일정이 알찼어요. 특히 란마, 이야고의 레크레이션 진행이 탁월했어요
• 루피, 우디가 고기를 잘 구워줬어요, 2일차 때 우디가 설거지를 미리 해준 것이 좋았어요
• 펠릭스의 소주의 누락도… 적당히 마실 수 있어서 좋았어요. 우리는 8~10병이 좋은 것 같아요
• 메디하이 깃발을 처음 만들어 봤는데 팀즈 분들이 활용을 잘 해줘서 감사했어요

워크숍 끝나고 이게 좀 아쉬워요🙄

•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안 먹는 거 같아요. 늘 적정량을 사기가 어려워요. 늘 20%가 남았어요
• 단체 사진 번번히 놓쳐서 아쉬울 때가 있었죠